<p></p><br /><br />새해인데 오늘 뉴스가 좀 우울했죠. <br> <br>매서운 추위, 최강 한파 소식에, <br> <br>내 지갑 얇아지는 난방비 폭탄 소식에, <br> <br>청년들 한숨 나오는 고용한파 소식까지. <br> <br>그런데, 오늘처럼 바람이 세게 부는 추위는 바람 속도가 빠른 만큼 빨리 지나간다고 합니다. <br> <br>올해 이제 시작입니다.<br> <br>사회 곳곳의 한파 같은 소식 짧고 굵게 끝내고, 올해 토끼해죠. 뛰어오를 수 있게 다들 힘을 내보시죠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잠시 움츠렸다가 토끼처럼 점프 업. ]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